15명에 해외 우수기업 탐방 기회
기고만고 4단계 프로그램 참여
기고만고 4단계 프로그램 참여
국립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 인력개발원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사업에 15명이 최종 선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및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 청년 취업자의 정규직 채용과 안착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협력사업으로, 전국 41개 대학을 선정해 운영한다.
순천대학교 선발 학생은 생명산업과학대학 및 공과대학이 각 5명, 사회과학대학 4명, 인문예술대학 1명 순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氣Go萬場’ 4단계 프로그램인 ▲취업역량 강화교육(氣),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해외원정대 연수(Go), ▲스마트 직무교육(萬), ▲맞춤형 취업지원(場) 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오는 29일부터 열흘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지로 떠나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해외원정대는 드론, 전기차, 로봇, 태양광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해외우수기업을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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