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사는 화성인’ 출품
강원도 원주시청(경영관리과) 엄정은 주무관이 제21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엄 주무관은 ‘지구에 사는 화성인’을 출품해 시 부문에서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인사혁신처장상을 차지했다.
이번 문예대전에서는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 동시, 동화, 희곡 등 7개 부문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4532편(2877명)의 출품작 가운데 총 109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엄 주무관은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인사혁신처장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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