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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교육청 '행복한 책읽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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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교육청 '행복한 책읽기' 확대
  • 의령/ 최판균기자
  • 승인 2015.07.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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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애)이 『행복한 책 읽기』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가족 직장독서문화를 확대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운동을 전개하고자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책 읽기 운동, 참여하는 독서문화 형성으로 적극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의령교육지원청 가족 모두가 적극 동참하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의령교육지원청은 각 과별로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교육지원과의 “느낌표”와 행정지원과의 “물음표” 동아리를 운영하여 각 팀별 매월 월례회에 2명의 직원이 릴레이식 지명으로 독후활동 소감과 책 소개 등 다양한 독서 활동 결과를 발표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발표자 릴레이식 지명은 또 다른 기대감과 독서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방법으로 모두가 관심 있게 참여하고 있으며 적어도 전 직원이 1년에 한 번씩 이상의 기회로 모두 책을 읽고 독서 발표에 참여하고 있다.발표한 직원에게는 교육장(김영애)의 격려 도서상품권을 증정하여 독서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주고 있다.7월 월례회에는 이운하(장학사)는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오연호 저)를 발표하였으며, 김수진(교육재정팀장) 조선왕조 실록(박시백저)를 읽고 소감과 감동을 전해 주었다.의령교육지원청 김수진 팀장은 “ 독서동아리 활동과 독서발표는 직장문화에 또 다른 활력을 가져주고 독서는 우리의 바쁜 일상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해 주어 너무 좋은 직장문화로 다가오며 의령교육청 가족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장으로 더욱 확산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독서교육 담당자(김경란장학사)는 앞으로 의령교육지원청의 직장 독서 문화를 더욱 발전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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