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억여원 지역경제 유발효과 이뤄
충남 논산딸기축제가 한국명가명품연구소가 선정한 ‘2018 대한민국 명가명품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논산딸기축제는 2014년부터 4년연속 충청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돼, 지역경제, 문화발전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15년 논산청정딸기 산업 ‘우수특구’로 선정, 논산 친환경딸기 브랜드의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2018 논산딸기축제는 관람객 58만여 명이 찾았으며 딸기판매 및 논산딸기 브랜드 상승효과 등 240억여 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이뤄내 재배에서 유통까지 전체과정에 친환경 기준을 접목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네팔, 투르크메니스탄, 루마니아, 방글라데시 등 주한 외교사절과 가족, 대사관 관계자 등 11개 국 40여 명이 방문해 세계적인 관심과 글로벌 축제다운 위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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