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호국보훈 예술작품을 보여주고자 2차 전시 결정
- 서울역, 국립서울현충원에 예술작품 추가 전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까지 지하철 동작역에서 실시한 ‘호국보훈의 달 특별 초대전’을 서울역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추가 실시한다.
당초 6월 10일까지만 실시 예정이던 전시회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담은 예술작품을 보여주고자 추가 전시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인 서울역 3층 대합실에 6월 23일~30일까지 추가전시를 실시한다.
또 호국보훈의 성지인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도 6월 말~8월까지 초대전의 일부 작품을 전시해 참배객들도 초대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보훈청은 특별 초대전과 같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친근하게 대중적으로 국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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