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지난해 이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지난 26일 군청상황실에서 2차 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은 체납액 500만 원 이상 건수에대한 실무팀 체납액 징수상황을 점검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납부안내문 발송을 통해 지속적인 납부독려, 재산및 채권압류, 체납차량 번호판영치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3억 1800만 원을 정리했다.
박여종 부군수는 “실질적인 징수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 직원들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체납액 징수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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