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종로구, 장마철 ‘우산 고쳐쓰기 사업’ 시행
상태바
종로구, 장마철 ‘우산 고쳐쓰기 사업’ 시행
  • 임형찬기자
  • 승인 2018.06.29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7월부터 10월까지 ‘2018 하반기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아깝게 버려지는 우산 무상 수리로 주민 편의를 제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공공 일자리(수리 인력)도 만들자는 것이다.

 

구는 2일 종로1·2·3·4가동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구청과 17개의 동주민센터를 일정별로 방문해 고장난 우산을 수리할 계획이다. 오는 4일과 5일은 구청 광장에서 실시한다.

 

따라서 해당 일자에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무료로 우산을 수리할 수 있다. 또한 고장나거나 사용하지 않은 우산을 동주민센터에 기증할 수 있다. 기증받은 우산은 수리 후 관내 복지관과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2-2148-2254)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