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최근 2018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북구보건소는 2013년부터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한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구성해 프로그램 구성방법, 운영방향, 분야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하고 질적으로 더욱 향상 된 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개인위생과 성교육을 실시해 일상생활 자립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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