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체험·영화세트장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지난해 11월 문을 연 대한민국 최고 병영테마파크인 ‘선샤인랜드’가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선샤인랜드’는 총 사업비 1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바이벌체험장, 드라마·영화세트장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VR체험관, 스크린사격장, 실내사격장 등 군문화 체험과 1950년대 시가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최근 일본, 중국, 홍콩, 대만에서 온 해외언론인 13명이 드라마 ‘미스터션샤인’논산 촬영현장을 방문해 오픈세트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논산시는 지난달 1일 논산선샤인랜드 전용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sunshine)를 구축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호남고속도로, 국도1호선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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