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취임식을 앞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구청 간부 공무원들이 효창공원 의열사를 찾아 참배를 했다.
효창공원은 용산을 대표하는 역사 보훈의 유적지로 의열사에는 김구,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등 7위 애국선열 위패가 모셔져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애국선열들께 인사를 고하고 민선7기 업무를 시작한다"며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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