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은 올해도 엄정한 심사를 거쳐 4개 분야인 문학, 시각, 공연, 생활문화일반에서 68개 단체를 선정해 7월엔 3개의 행사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은 대전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일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15일 국악분야 금타는사람들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10-16일 사진분야 한빛사우회는 대전서구문화원 전시실에서, 27-31일 서예분야 한밭연서회가 대전시청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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