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교육지원청(임광호 교육장)학습클리닉센터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 엄마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하는 강점 찾기 캠프에 27명의 인원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을 보면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을 개발하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비누공예와 가죽공예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캠핑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며 치유와 회복의 시간과 팀워크를 기반으로 미지의 길을 개척하는 도전활동의 자신감과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색다른 문화교육이 진행 된다. 학습클리닉의 목표에 있어, 자기주도 학습 전문성을 가진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과 바람직한 습관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줌으로써 학습부진·경계선상, 자기점검 및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 이다. 임광호 교육장은 “앞으로 학습클리닉센터 순회교육 대상학생들의 동기향상에 도움이 되는 캠프 및 현장학습, 토요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다중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