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아름다운 합천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제1회 합천전국사진촬영대회’ 공모전 심사결과 이승규씨(창원)의 ‘농심’이 금상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4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 은상에는 장기헌씨(창녕)의 ‘여인’ 조영옥씨(대구)의 ‘뻥이요’ 동상에는 강혜숙씨(진주)의 ‘학창시절’ 김중혁씨(김해)의 ‘어느날’ 황해록씨(합천)의 ‘새참나르기’ 등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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