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19일 정보화교육장에서 성범죄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지방청 및 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관, 사이버성폭력수사관 등 37명 대상으로 성인지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피해자지원부 상담팀장과 대전국선변호사 등 전문 강사 2명을 초빙해 성범죄 2차 피해 사례와 성인지 관점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수사사례 관련 상호 의견 교환 및 교육을 통해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감정이해 등 성인지 향상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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