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바이양갈구 자매결연 동의안 등 심사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 제239회임시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구 집행부에서 제출한 ▲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이양갈구와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 ▲ ㈜부영주택 공공기여 공공안심상가 위탁 동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김종곤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39회 임시회는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제8대 성동구의원 의원과 민선7기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나누며 소통과 협력으로 구정을 논의하는 첫 번째 회기로써 매우 중요하고 뜻 깊다”면서 “의원여러분은 상정 안건을 세심하게 검토해 구민 모두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회기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고, 구 집행부는 열정을 갖고 새롭게 의정을 펼치는 제8대 의원들을 위해 충실한 자료준비와 성실한 답변으로 내실있게 회의가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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