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노원구 청솔창의 어린이집 원생 51명과 청원여자고등학교 학생 40명이 잇따라 노원구의회(의장 황동성) 본회의장을 견학했다. 구의회는 능률적인 의회,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노원구의회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어린이집 및 고등학교의 노원구의회 견학은 어린이 및 청소년이 구의회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체 체험함으로써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황동성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은 나라의 꿈이요, 희망이고 장차 기둥이 될 이 나라의 보배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방자치를 알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며, 아무쪼록 튼튼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의 꿈을 멋지게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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