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최근 청북2배수지와 청북가압장을 방문해 급수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평택시의회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과 유승영, 강정구, 이종한 의원이 함께 했으며 휴일근무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배수지가압장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 상의 문제점 등을 꼼꼼히 살폈다.
정 시장은 “폭염 속 물 공급 중단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넘어 고통을 줄 수 있는 만큼 수도 시설물 확충기존 시설물 설비 강화 등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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