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최근 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국문화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서 공사하고 있는 라자왈리 플레이스 복합건축물 현장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인 27명과 인도네시아국립대학교 봉사단원 14명이 중심이 돼 ▲한국문화 교육 ▲물품 전달 ▲양국 문화교류축제를 진행했다.
전달된 생필품 세트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근무하는 포스코건설 직원과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가 제작한 것으로 현지 주민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했다.
스띠아부띠 지역 므린따헨드리 뿌르노모 동대표는 “포스코건설의 따뜻한 마음과 특별한 관심이 주민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이며,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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