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및 웃음치료사ㆍ옻칠공예 등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주민들의 지식충전과 배움을 통한 삶의 즐거움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 상반기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평생학습 강좌인 웃음치료사 2급 과정, 전통과 생활이 만남 한지공예, 핸드메이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퀼트공예, 우리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옻칠공예'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있다. 또 지난해 인문학의 즐거움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행복찾기 인문학 과정이 심화과정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지역의 평생학습기관에 직접 찾아가 배워볼 수 있는 도예교실, 야생화교실, 비누교실은 실습위주의 소수정예 강좌로 진행된다.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는 인기강좌이다. 이밖에 경희대학교 병원과 함께하는 행복한 건강콘서트, 이병창 변호사와 함께 하는 생활법률교실, 3년째 운영 중인 Free Learning Day, 재능나눔기부데이가 매월 또는 격월로 진행된다. 강동구 평생학습센터에서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28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gangdong.go.kr)를 통한 선착순 접수이며,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