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가 광양항 내 항만인프라 사용 최적화와 시설물 안전관리 내실화를 위해 보수보강공사를 추진키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사업비 11억 5000여 만 원을 들여 향후 6개월 동안 컨테이너부두와 원료부두 등의 시설보강공사를 추진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사진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전경)
시설물 단면보수, 방충재 및 안전난간 보수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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