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자매결연지 농ㆍ수ㆍ특산물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구청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직거래장터에는 경산시, 영양군, 봉화군, 상주시, 거창군, 음성군, 진천군, 청양군, 부여군, 완도군, 곡성군, 진안군, 이천시, 홍천군 등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14개 시ㆍ군이 참여한다 자매결연지의 농민들이 생산한 대추, 밤, 배, 사과 등 과일류와 고추가루, 참깨, 참기름 등 양념류를 비롯 건어물, 건강식품 등 지역 특산물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