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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양지리철새마을 “도농교류 활성화” 농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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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양지리철새마을 “도농교류 활성화” 농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8.08.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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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동송읍 양지리철새마을 정희섭 대표는 지난2일(목)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도농교류정부포상은 매년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농촌마을,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도농교류 활성화 정부유공 포상’을 수여해 왔으며, 올해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양지리 철새마을이 농촌마을부문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지리철새마을은 농협에서 육성하는 팜스테이마을로 2003년 KDB산업은행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도농교류활동을 시작했고 16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교류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농협중앙회 강원영업본부장을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여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정희섭 대표는 2004년부터 마을 새마을지도를 역임하며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도농교류활동에 앞장서는 등 도농교류를 통한 방문객유치로 마을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농산물직거래를 통해 마을 농산물 판매처 확보 및 유통구조를 개선하며, 많은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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