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드디어 열린다
상태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드디어 열린다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8.08.07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는 6일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국 유일! 국내 최고!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개최된다고 밝혔다.
 4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의 대표 축제인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먼저 인천출신 아티스트들의 공연기회 확장을 위해 인천의 대표 밴드인 해머링, R4-19, 허니페퍼를 무대에 올렸다.
 그리고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기업과 청년 사업가들이 축제에 참여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자신들만의 미래를 자신 있게 홍보하게 되며, 시의 일자리 정책 소개와 취업상담 코너도 함께 마련된다.
 또 문화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초청해 음악축제를 경험해 예술적 감각을 제공하도록 했고, 지역의 라이브클럽과 공연팀들을 초청해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명실상부 음악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시민들에게 가장 큰 혜택은 티켓 할인이다.
 금요일권은 50% 할인, 토요일부터 일요일은 20%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호자 동반 입장하는 초등학생과 65세이상 어르신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초등학생 동반 시 주민등록 등본과 같은 신분확인 서류를 가져오면 된다. 인천시민 티켓 구매는 엔티켓(enticket.com, 문의전화 1588-2341)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락페스티벌의 라인업은 10일에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인 ‘자우림’이 첫 무대를 장식하고, 11일에는 그래미상 수상경력이 있는 인터스트리얼 록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린킨파크의 마이크 시노다, 12일에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된 대표적인 얼터너티브 락밴드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등 국내.외 정상급 밴드가 열띤 공연을 펼친다.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travelicn.or.kr)와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홈페이지(www.pentaportroc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