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천안시,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보고회
상태바
천안시,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보고회
  • 천안/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8.07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가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남걸 행정안전국장 주재로 관계 부서장, 직원, 용역수행자가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용역은 직관과 경험 중심의 행정에서 내·외부 공공데이터를 융합·분석해 양질의 과학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사업의 분석 과제는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와 상수관 누수 탐지 분석으로 용역사는 각 과제별 분석데이터를 수집한 후 데이터 정제와 최적의 분석기법을 적용해 데이터 분석 방안을 수립하게 된다.


시는 최적의 분석 도구와 기법을 적용한 분석 결과를 도출하면 일자리 미스매치 원인,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모델 개발과 일자리 추천 등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천안시 일자리 정책에 대한 과학적 운영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상수도 누수 탐지 분석으로는 상수관별 누수위험도 산출, 현장 검증을 통해 최적의 상수도관 교체지역을 선정한다.


이에 관계 부서, 용역 수행사, 연구원, 일자리센터 등 부서와 민관간 협업을 통해 분석 결과를 검토·검증하고 신뢰성 있는 시사점을 도출해 정책에 반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