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7일 에코마일리지 우수기관 7개소와 실내공기질 모범시설 7개소에 표창장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성환 구청장은“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불편하지만 생활 속에서 작은 노력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은 온실가스 배출량 중에서 산업부분이 거의 없고 건물과 수송부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생활속의 녹색실천인 에코마일리지 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많은 구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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