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자리한 (주)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가 7년째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은 최근 광양읍 덕례리에 자리한 (주)광양주조공사에서 김종현 대표가 성금 28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재단 측은 이번 답지한 성금은 지난 6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 계층을 발굴해 생활불편사항 등을 해소키 위해 창립한 ‘휴먼사랑봉사단’에 지정기탁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현 광양주조공사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7년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광양주조공사 김종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정성을 모아 나눔실천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