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오는 25일 당진청년센터 나래에서 ‘청년, 청년을 말하다’를 주제로 청년문제 끝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7기 청년정책 추진과 내년도 신규 청년시책에 대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정책 추진의 올바른 시정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120여 명을 초청해 1부와 2부로 나눠 4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의 충분한 의견제시를 위해 1부에서는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들이 주재하는 청년 간 원탁토론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김홍장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원탁토론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청년문제와 그 해결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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