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전공석)는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4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한다.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집행부에 대한 201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등 안건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안건으로는 ▲강남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조례안 ▲강남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비즈니스센터 건립계획안▲2013년도 강남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건이 상정돼 있다.임시회 마지막날인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함으로써 제226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