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해양레포츠체험교실 개최
현대오일뱅크 직원들로 구성된 아토봉사단(회장 송호섭)은 최근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20여명과 직원봉사자 등 30여명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2018 청소년 해양레포츠체험교실’을 개최했다.
문화체험은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여름 해양캠프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추천한 초·중학교학생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해양레포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더위 속에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패들보트, 카약 등 해양레포츠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신감을 가지고 위축돼 있던 마음을 다지며 힐링하고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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