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인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원앤원(One & One)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원앤원은 포스코건설 1개 부서(One)와 1개 지역아동센터(One)가 결연한다는 의미로, 행사에는 15곳 지역아동센터와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 3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줄다리기, 파도타기, 한마음 달리기 등 협동심을 키우는 단체경기를 펼쳤다. 또 훌라후프, 댄스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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