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계영)은 2018년 하반기 ‘토요문화교실’에 참여할 수강생을 21일부터 모집한다. 토요문화교실은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야금, 바이올린, 미술, 도예, 발레, 방송댄스, 스피치 등 모두 21개 강좌(총 330명)를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를 통해 1인 1강좌로 21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도예(정원 30명)를 제외한 강좌별 정원은 15명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내달 1일부터 12월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11시30분, 오후 1시30분~5시30분) 총 14회 운영되며, 참가비(재료비·교재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계영 관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잠재된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창의력, 심미적 감성역량 등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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