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처리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8대 중구의회 첫 정례회인 이번 회기에서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처리하게 된다.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총 4732억 5704만원으로, 기정예산 4301억 9272만원(제1회 추경예산 30억 7663만원 반영)보다 10%인 430억 6432만원이 증액 편성됐다.
세부일정으로는 24일 오전10시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 보고의 건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27~28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사하고, 29일부터 3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심의를 실시한다.
이어 9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경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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