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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독도지킴이학교 교사 및 청소년 독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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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독도지킴이학교 교사 및 청소년 독도 방문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8.08.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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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철원,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주관으로 진행 중인 ‘2018 독도지킴이학교 독도탐방’ 1차 방문단 총 58명이 지난20일(월)독도를 방문했다.

독도지킴이학교 소속 교사 및 청소년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독도에 관한 충분한 이해와 함께 올바른 역사인식과 주인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독도 탐방 외에도 태하리 광서명각석문, 안용복기념관, 독도박물관 등 울릉도 문화유적지답사, 독도관련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독도의 가치를 이해하고 독도지킴이학교로써의 역할을 점검했다.

‘독도지킴이학교’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국내 초,중,고등학교 독도 동아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독도 관련 청소년동아리의 결성과 체험활동, 지도교사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차세대 독도교육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난 2~3월중 모집 공고와 지원을 통해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40개교, 고등학교 30개교가 선정된 바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관계자는, 독도지킴이학교 독도탐방지원, 독도의 날 기념식 공동주최 등 청소년의 독도사랑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울릉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돌아오는 오는 26일(일)부터 2박3일간 총 62명을 대상으로 2차 방문단 파견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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