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최금손)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올 한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광진구 기금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진구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의동 236-40일대 주택재건축예정구역 해제신청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자양동 695일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에 관란 의견제시의 건 등을 처리한다.구의회는 오는 13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상정안건의 심사가 이어지며, 18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국별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9일에는 복지건설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의안을 의결한 후 8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