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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의원들 태풍 솔릭 현장활동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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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의원들 태풍 솔릭 현장활동 ‘주력’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08.24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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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업무보고 서면 대체…빗물펌프장 등 점검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태풍 솔릭과 관련 23일 광진구청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 본부와 관내 공사현장 및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활동을 벌였다.

 

구의회는 23일 복지건설위원회 연석회의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관계 공무원들에게 업무를 태풍대비 업무에 주력할 수 있도록 하고,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서면으로 대체, 태풍 현장 속으로 들어갔다.

 

고양석 의장과 전은혜 부의장을 포함한 광진구의회 14명 의원들은 관내 공사현장 및 산사태 취약지역을 돌아봤다. 먼저 재난안전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구청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자양1동 요한서울교회 공사장, 자양2동 유수지 문화복합시설 공사장, 자양빗물펌프장, 화양동성당 신축 공사장, 중곡의료복합단지 공사장, 긴골지구 및 구의지구 산사태 예방사방사업 현장 등을 점검하며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의원들은 지역구별 붕괴위험 및 침수피해 예상지역을 돌아보며 태풍 대비를 위한 현장 지도 점검에 나섰다.

 

현장방문을 마친 고양석 의장은 “현장에 계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태풍 뿐만 아닌 다른 재난재해 대비에도 피해가 없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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