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노원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노원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폐회
  • 홍상수기자
  • 승인 2018.08.27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된 가운데, 각 실과 주요 현안사업이나 정책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와 정책대안들이 제시됐고, 그중 구에서 제출한 2018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317억 6700만 원에 대한 심도 있는 예비 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먼저 변석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시오, 김선희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으로는 서기팔, 김준성, 여운태, 부준혁 의원으로 구성돼 그동안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 대해 감액 4건 2억 7000만 원, 증액 1건 2000만 원, 신설 9건 2억 5000만 원으로 예산을 재편성해 제2차 본회의에 상정했으며, 변석주 예결위원장은 “주민의 세금이 효율적이고 적정하게 집행되도록 심의를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총14건으로 민선7기 오승록 노원구청장 공약사업‘힐링도시 노원’추진단 신설을 위한 ▲노원구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1건의 조례안이 원안가결 됐으며,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가결 되었다.

 

또 신동원(비례대표) 의원의 ‘능동적인 행정’, 김태권(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의원의 ‘제4차산업 블록체인을 활용한 구정의 방향’이라는 내용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이경철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 및 각종 조례안 심사 등 의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