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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전 동작부구청장 6.4 지방선거 동작구청장 출마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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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전 동작부구청장 6.4 지방선거 동작구청장 출마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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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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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행정으로 ‘원조강남’의 자존심 회복하겠다.”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김경규 전 서울 동작 부구청장(63 ․ 사진)이 “기회가 주어진다면 명품 동작구를 위한 열린 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 지역주민들이 ‘원조강남’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겠다.”며 사실상 6.4 지방선거 동작구청장 출마의사를 밝혔다.김 전 부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했고 동작은 서울월드컵이 열린 2002년부터 8년간 부구청장을 지내며 공직자로서 마지막 열정을 쏟았던 곳이다. 공직 생활을 마친 이후에도 계속 이웃과 함께 하며 지역발전을 고민해오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동작)지역 곳곳의 업무지구와 상가는 물론 길거리와 주택가, 한적한 골목까지 낯선 곳이 없을 정도로 정든 곳이며 저에게는 제2의 고향”이라고 덧붙였다.김 전 부구청장은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해 법제처 사무관, 서울시 기획담당관 ․ 법무담당관 ․ 건설행정과장 ․ 사회복지과장 ․ 투자관리담당관, 서울시 시정개혁단장(국장), 청와대 행정관(정무 민정비서실), 동작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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