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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전ㆍ현직 의장 지역현안 및 발전방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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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전ㆍ현직 의장 지역현안 및 발전방향 등 논의
  • 홍상수기자
  • 승인 2018.08.29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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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지난 27일 의장실에서 구민행복 증진과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고자 역대 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백균 의장(8대 전반기)과 강영조(2대 후반기), 김영민(3대 전반기), 조봉기(3대 후반기), 신승호(4대 후반기), 안광석(5대 후반기), 정상채(5대 후반기), 유군성(6대 전반기), 박성열(6대 후반기), 박문수(7대 후반기) 등 전ㆍ현직 의장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현직 의장들은 역사문화관광의도시 강북구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고, 제8대 강북구의회의 의정방향과 지역의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백균 의장은 선배의장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역대 선배 의장을 한자리에 모시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박원순 시장이 삼양동 한달살이를 마치며, 강북구 최대 현안인 파인트리콘도 해결 문제 등 다양한 강북구의 발전정책을 내놓은 상황으로 이를 계획대로 추진해 최대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선배님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전ㆍ현직 의장 만남의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니 많이 참석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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