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식)은 지난 28일 교육장실에서 2018년 8월 말 정년퇴임을 하는 전남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교육공무직원들의 정년퇴임을 축하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정년퇴직하는 순천관내 교육공무직원은 총 5명으로, 순천남산중 구성순 조리원은 “20여 년간 학교급식에 종사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다 퇴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정년소감을 밝혔다.
순천교육청 윤종식 교육장은 “여러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애쓰신 그 열정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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