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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교복 물려주기 나눔 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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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교복 물려주기 나눔 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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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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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2일 중·고등학교 11개 학교 참여 <전국매일/서울>백중현 기자 = 서울시 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19, 22일 중·고등학교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를 연다. 구는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높은 가격의 교복 구매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키워주고자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서중, 고척중 등 7개 중학교와 경인고, 서서울생활과학고 등 4개 고등학교 등 총 11개 학교가 참여한다. 구로구는 많은 참여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란을 막기 위해 행사장소를 두 지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영서중, 구로중, 영림중 등 신도림·구로동 소재 3개 학교 대상 행사는 19일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개웅중, 경인고 등 고척·개봉·오류·수궁동 소재 8개 학교 대상 행사는 22일 경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가격은 동복 상·하의는 각 3,000원, 하복 상·하의는 각 2,000원, 조끼, 블라우스(와이셔츠), 체육복 등은 각 1,000원, 넥타이는 5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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