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걷기 운동’
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는 지난 1일 목동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보호관찰청소년과 법사랑위원 등 20명이 함께 자살예방을 위해 열린 ‘2018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걷기 운동’행사에 참여했다.
서서울생명의전화, 양천구청소년상담실, (사)한국인성교욱문화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약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을 위한 ‘내면을 향한 여정’10Km에 걷기와 난타공연 등 문화예술한마당, 생명존중 피켓만들기, 종이학 날리기 등 생명존중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다.
윤태영 소장은 “앞으로도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체험위주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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