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집행부 업무계획 청취 등 안건 심의 <전국매일/서울>백중현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황규복)제233회 임시회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20일 오전 10시 1차 본회의를 열어 ▲제233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하고, 21일부터 25일까지 집행부로부터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26일에는 안건을 심의, 27일에는 현장활동을 벌인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8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으로는 ▲구립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로구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조례안 ▲구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U-구로통합안전센터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온수동 주민공동시설 신축을 위한 토지(온수체육공원 및 온수경로당)무상사용 승인’을 위한 동의안 ▲구로구 교통민원 신고 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 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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