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 새누리당 도봉갑당원협의회 유경희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40대 김용남, 정준길, 차동춘 당협위원장은 내달 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은 대담집 ‘쾌도보수, 대한민국을 말하다’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쾌도난마 박종진앵커가 진행하는 북콘서트는 40대 젊은 정치인들의 외교, 대북정책 등의 주요 국정현안에 대한 견해와 사회전반에 걸친 문제들을 토론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들 4명의 당협위원장들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국민들과 지속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치 현장에 몸담고 있는 40대 젊은 정치인들의 이같은 시도는 여야를 넘어 처음있는 일이어서 더욱 신선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황우여 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서청원, 정몽준, 이재오, 김무성, 남경필 등 중진의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성태 서울시당위원장, 이성헌 원외당협위원회장 등 많은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