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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시민원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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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시민원탁회의
  • 대구/ 신미정기자
  • 승인 2018.09.19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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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는 오는 11월 2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방안과 시민의식의 전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대구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시는 반려동물의 양적 증가와 함께 유기, 물림 사건 등 동물과 관련한 사회적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반려동물 사회문화 조성과, 지자체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슬로건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우리 함께 하시개냥’으로 정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분쟁이 되는 펫티켓, 유기·유실동물 발생방지, 입양활성화 문제 등 반려동물 사육 관련 쟁점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책 방안,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가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반려인, 비반려인, 동물 관계자 등 다양한 시민들을 모시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원탁회의 참가신청은 반려인, 비반려인, 관심 있는 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daeguwontak.kr)나 전화를 통해 9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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