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여수시관광협의회(회장 김창주)가 추석 연휴기간 외식 및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친절청결 캠페인을 펼치는 등 해양관광 휴양도시 이미지 개선에 힘쓰고 있다.
여수시관광협의회는 최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이순신광장과 중앙동 일원에서 외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친절·청결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협의회는 자체 제작한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시민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라는 홍보전단지 2000여장을 시민 등에 배포하며 해양관광 휴양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홍보전단지에는 여수의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관광객 친절응대, 교통질서지키기, 바가지요금 안받기,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의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내용을 실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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