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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첨단업무단지 도시지원시설용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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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첨단업무단지 도시지원시설용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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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11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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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면적 1,584㎡,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사업계획서 접수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10일 ‘강동구 첨단업무단지 용지공급 공고’를 통해 첨단업무단지 내 도시지원시설의 용지공급 추천대상자 선정 절차에 나섰다. 추천대상 부지는 상일로 6길 51에 조성중인 첨단업무단지 총48,304㎡(10개 필지) 중 1,584㎡(1개 필지)로 감정평가 금액에 따라 공급된다.구는 사업계획서를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SH공사에 추천하게 된다. 사업계획서는 내달 9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구청 신성장동력사업과로 제출하면 된다.입주 가능한 용도는 업무시설, 벤처기업 및 도시형공장, 교육연구시설 등이다. 구는 입주의향자의 편의를 위해 부지 등 첨단업무단지 현황을 강동비즈넷(http://biz.gangdong.go.kr)에 게재하였으며 방문 또는 전화(02-3425- 6490)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 2012년 4월 입주했고, 오는 2014년 말까지 9개 필지 전체에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총 9개 기업이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이들 기업들이 입주하면 첨단업무단지는 총 32만 2,000㎡의 오피스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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