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는 1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김종곤 의장과 김현주 부의장, 오천수 운영위원장, 신동욱 행정재무위원장, 양옥희 복지건설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입기자와 제8대 성동구의회 개원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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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항상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힘쓰시는 기자님들께 감사하고,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모두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를 바란다‘며, ”성동구의회는 언론과 소통하고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8대 성동구의회는 개원이후 지금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다. 2차례의 임시회와 추경예산안을 심의, 편성하기도 했다”며 “지난 7대 의회도 잘 꾸려왔지만 이번 8대 의회는 특히 의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합의하는 열린 의회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역대 어느 의회보다 투명하게 일하겠다”며 “잘못된 부분은 자문해 주시고 의회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