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 삼동면 독일마을 아래 물건항에서 ‘제11회 남해군수배 보물섬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가 주관하고 남해군요트학교와 물건마을회가 후원하며 전국 각지에서 15척의 크루저 요트가 참가해 남해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에 함께 개최되는 만큼 대회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함께 즐기는 요트대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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