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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토양검정실 표준사료 교차분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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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토양검정실 표준사료 교차분석 실시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18.10.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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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과학영농을 위한 대농민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자 동일한 토양 시료를 교차 분석해 실험오차 요인을 점검하기로 했다.
 논과 밭토양의 표준시료를 동일한 분석방법을 적용한 분석결과를 수집하고 결과값이 범위를 벗어난 항목에 대해서는 분석시약조제, 분석기기 사용법, 정상작동 점검 등 분석오차 발생요인을 교정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과 농산물 안전성 분석에 대한 농민의 요구가 증대돼 종합검정실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문인력과 정밀분석 장비를 갖춘 종합 검정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양의 양분, 식물체, 가축분뇨 퇴·액비, 농업용수 유해물질 함유 여부, 잔류농약 등을 분석해 농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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