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광역교통망 구축사업, 국가사업으로 추진토록 총력”
상태바
“광역교통망 구축사업, 국가사업으로 추진토록 총력”
  • 포천/ 김인철기자
  • 승인 2018.10.10 0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윤국 포천시장

 박윤국 경기 포천시장은 8일 민선7기 출범 100일 맞이 기자회견을 개최해 지난 100일과 향후 시정 비전에 대해 시민에게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 시장은 이날 취임 후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00일에 대한 성과와 더불어 포천의 미래를 위한 방향과 포부를 시민들에게 밝혔다.
 특히 공약사업 중 최대 역점사업인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를 향한 광역교통 인프라 및 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시정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접경지역 개발과 남북경제 협력에 대비한 GTX 노선을 고려한 국철연장과 공항유치 사업, 43번 국도 확포장공사 등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남북경협의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내륙 물류단지 조성, 국제 가공식품의류산업단지 조성, 국제대회 규격 종합 스포츠 시설 및 스포츠 전문 아울렛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또한 그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65년 동안 고통을 감내해 온 시민들에게 지난 8월 영평사격장 헬기사격 중단 및 야간사격 축소를 시작으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